Saturday, October 25, 2008

No.13 [D-91] Elisha Yoon 2008.10.25 16:02

오늘은 싸이를 못들어오는 얘들을 위해 universal blog 를 만들었다.. 주소는 http://ubcfirststeps.blogspot.com/ 다.. 싸이랑 같은 내용이 업데이트 된거니까 다른건 하나도 없다.. 그런데 file privacy issue 랑 leaching 때문에 중요한 파일은 안올릴려고 한다.. 그냥 도전일기랑 meeting minutes 랑.. 아직도 28일 fundraising 할꺼에 많이 싸이업 하진 않았다.. 싸인업은 안했어도 시간나면 들려주기라도 하면 많은 힘이 될꺼 같은데.. 그리고 친구들도 많이 대리고 와서 하나씩 둘씩 사주면 정말 더 많은 도움이 될꺼고..ㅋㅋ어제는 새벽 5시까지 sponsorship package proof-read 를 햇다.. 나는 너무 많이해서 더이상 도움이 될꺼 같지 않아서 친구하테 물어봐서 proof read 를 받았다.. 솔직히 다 같이 합심해서 한번씩만 읽어줬어도, 조금씩 틀린걸 catch 해주었다면 정말 stupid mistake 같은건 잡을수 있었을텐데.. (예를 들면 concert 를 conceRRt 로 써놨다든지...) 일주일 기달려보고 아무하테도 아무열락 못받아서 바쁜 채원이하테 부탁하고 과목을 7개나듣고 있는 친구하테 안목없이 부탁해서 어제(오늘??) 드디어 끝냈다.. 그런데 sponsorship letter는 너무 길어서 다시 써야될꺼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래서 다시 써야될꺼 같다.. 아무튼 그렇게 하고나서 오늘 8:30에 일어나서 수업듣고..=_= 도움받은 친구하테 점심 대접하고 교회갔다왔다.. 교회에서 많이 꼬여이고 꼬여있던 마음을 좀 털어놓고 다 같이 중보기도를 받았다.. 너무 좋았다.. 내가 너무 성급히 생각했던거 같기도 같다.. 분명 다 바쁠텐데.. 그리고 내가 모르는데서.. 열심히 FS 를 위해 기도와 마음으루 헌신할텐데.. 내가 모른다고 도움을 청했어도 답이 없다고 답답해 했던 나를 회걔많이 햇다.. 아무튼 이일은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 것이고.. 또 하나님 힘입어 하는일이기에.. 내 성질을 죽일수밖에....>_< 내일은 조선일보랑 interview 다.. 기대된다.. 그리고 나서 본격적인 sponsorship drive에 정말 합심하면 좋겠다.. 이건 혼자서는 아무도 못하는일이고 또 많이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때문에 다 같이 참여 했으면 좋겠다.. 또 한가지 고백해야되는거는 지난주 미팅을 시작할때 기도를 안했다는거다.. 하나님일을 한대놓고 기도없이 시작하니.. 첫단추부터 잘못끼었으니 형통할일이야...-_-;;; 다음부터는 꼭!!! 무슨일을 하든 시작할때는 기도로 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ㅠ.ㅠ 그럼 모두 이제 90일 남았으니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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