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24, 2008

No.1 [D-112] Elisha Yoon 2008.10.04 17:05

오늘은 드디어 미드텀이 끝나구 살꺼 같다! 그래서 친구랑 Kerrisdale 가서 밥먹고 버블티까지 마시고, 용주랑 coffee 마시고 wreck 까지 갔다왔다.. 비오는데;; >_< 그러다가 교회에서 대학부 가정교회를 끝내고 오니까 12시....;;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벌써 1시다... 교회에서 fellowship 할때는 그렇게 졸리더니 first steps 일(?) 하니까 잠도 안오네..;;ㅋ 역시 이런게 적성에 만는걸까?? 정말 두근두근 기대되는 일을 하는것같은 excitement 도 있는가 하면 과연 할수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다.. 그런데 그럴때마다 기도하는수밖에.. 필요한것, 필요한 사람, 필요한 지혜 (황지혜?? =P)를 달라고.. 그리구 기도하고 실천하는 수밖에.. 한가지 바램은 정말 여기서 모인사람들이 좋은 씨앗이 되어 UBC 그리구 벤쿠버에 한국과 북한을 더 잘 널리 알리는 일이 됬으면 좋겠다.. 그리구 또 1.5세들 한참 방황(?) 하는 한국 이민 학생들을 대학교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정" 많고 "사랑" 많은 모임이 됬으면..^^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요! 모두들 시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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